전 세계 열화상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인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 한국지사가 세계 최초로 열화상 촬영 기능을 갖춘 클램프 미터 ‘FLIR CM174’를 출시했다.
신제품 CM174는 적외선으로 문제점을 찾아 보여주는 플리어시스템의 첨단 기술인 IGMTM(Infrared Guided Measurement)을 지원하는 열화상 클램프 미터이다. 복잡한 전선, 케이블, 부품, 배전반, 운전제어반 등 각종 전기설비에서 문제가 있는 부분을 기존 클램프 미터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으며 특히 열화상 카메라를 내장함으로써 일반 클램프 미터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문제점까지 사용자가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전기설비의 고장수리는 물론 문제의 근본 원인을 시정하여 고장이 재발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아직 고장으로 확대되지 않은 초기 결함도 쉽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어 정비 업무의 효율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전선과 전기부품이 복잡하게 설치되어 있는 배전반 내부나 고전압 설비의 결함을 조사할 때에도 사용자는 배전반 내부에 직접 접근하거나 고전압 부분에 접촉하지 않고도 IGM 기술을 활용하여 안전한 거리에서 문제점을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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