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컨트롤러 및 센서 전문기업 (주)두텍(대표 최득남, www.dotech21.com, 이하 두텍)이 오는 3월 12일(화)부터 15일(금)까지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한다. 두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냉동공조설비용 컨트롤러 및 온도/습도/압력 트랜스미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초소형 디지털 온도 조절기 ‘FX7SE 시리즈’는 기존 제품 대비 패널이 더욱 콤팩트해졌고, 협소한 패널 내부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전면부 IP65의 보호구조로 습하거나 분진(먼지)이 많은 환경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RS485 통신 기능과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표시 ℃ 또는 ℉에 따라 주문할 수 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경제적인 가격을 실현했다.
전원사양은 200-230Vac, 50/60Hz로 광범위하게 적용가능하며, 사용 환경에 따라 릴레이(250Vac/5A,16A) 출력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 센서 에러감지 및 보정 기능이 있으며, 센서이상, 저온/고온 알람 시 부저기능이 내장되어 부저음 설정도 가능하다.
또한 칠러 컨트롤러 CX9230 시리즈는 두텍의 냉동 제어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초정밀 슈퍼 PID제어를 통해 온도를 ±0.1℃ 단위로 제어할 수 있다. 대화면 그래픽 LCD에 다양한 출력 기능까지 갖춤으로써 스마트 칠러 시스템을 손쉽게 구축 가능하다.
이 밖에도 온습도 트랜스미터 HTP1100은 높은 신뢰도와 온습도 측정이 가능한 초소형 프로브 타입 산업용 트랜스미터이다. IP56 보호 등급을 갖춘 초소형 프로브 형태로 넓은 온습도 범위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음은 물론 디지털, 통신, 전압 등 다양한 출력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