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적 계측기술 기업 키슬러코리아(이하 키슬러)가 고성능 고속축중기 기술인 ‘WIM System’을 활용한 ‘KiTraffic Statistics’를 발표했다.
키슬러가 개발한 WIM System은 도로 및 교량 사용을 추적하는 해결책으로써 비교적 저비용으로 장시간 동안 도로 및 교량 위에서의 차량번호와 등급, 차축 하중 및 총 중량 등의 교통 정보를 데이터로 제공한다.
데이터는 광범위한 평가와 분석 옵션을 거쳐 지속적으로 시각화되며 API 인터페이스 또는 WebSockets를 통해 운영자의 소프트웨어 환경에 통합할 수도 있다.
WIM System은 키슬러의 최신 Lineas Compact 센서와 WIM Data Logger 및 바로 사용하기 위해 배선 설치된 전자장비로 구성됐다. 이 시스템은 속도 및 중량 데이터를 포함해 차량 감지 및 분류를 자동으로 수행하며 측정 반경 역시 광범위하다.
키슬러는 WIM System의 성능과 수명을 최적화하고자 고객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서의 이상적인 위치 설정 그리고 교정 기능이 있는 원격 및 현장 지원을 비롯해 제품별 설치 교육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