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로커스 홀딩스와 심버스 재단이 메타버스 관련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심버스).
심버스(SYMVERSE) 재단은 토로커스(TOROCUS) 홀딩스와 지난 1월 10일(월) 메타버스 확장을 위한 상호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1월 11일(화) 밝혔다.
토로커스 홀딩스는 심버스 재단의 블록체인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독립적인 메인넷을 개발하고 있으며 메인넷 구축 완료 후 이를 기반으로 심버스 재단과 프랙탈 네트워크를 형성하기로 했다.
토로커스 재단은 독립적인 메인넷을 활용해 다양한 포인트 토큰과 NFT 토큰을 사용하는 게임 주도형 메인넷을 개발 중이다.
한편 심버스 재단은 독자적인 DID 체인을 포함하는 멀티체인 플랫폼으로서 프랙탈 네트워크의 다른 메인넷과 DID를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토로커스 재단과 심버스 재단은 DID 정보 공유를 통한 상호 운용성을 최적화할 수 있다.
양 사는 앞으로 메타버스에 특화된 메인넷을 개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게임과 메타버스를 확장시킬 수 있는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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