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르크로이 USB CrossSync™ PHY setup / 사진. 텔레다인르크로이
텔레다인르크로이가 특허 받은 CrossSync™(크로스싱크) PHY 기술을 USB Type-C® 커넥터를 통한 USB4® 시그널링으로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rossSync PHY는 텔레다인르크로이 오실로스코프에서 파형과 프로토콜 분석기 트레이스를 함께 표시하며 전기적 신호와 프로토콜 정보를 표시한 트레이스를 시간적으로 완벽하게 일치시켜준다. 파형과 프로토콜 사이의 시간 상관관계를 통해 강력한 검증과 문제가 발생한 근본 원인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다양한 분석을 한 번에
USB4는 기존에 발표된 USB보다 더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더 많은 전력을 제공한다. USB4 디바이스가 호스트에 연결되면, 호스트와 협상해 호스트와 디바이스 간에 전송할 수 있는 속도 중 가장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로 설정한다. USB Type-C 케이블을 통해 40Gb/s로 통신이 가능하려면 호스트와 디바이스 사이에서 수행되는 링크 협상 과정을 순차적으로 모두 성공해야 한다. 필요한 과정을 완료하지 못하면 링크 협상이 실패되고 전송 가능한 최대 속도는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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