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기에
비파괴 검사 전문 기업 쿠기가 6월 28일(수)부터 7월 1일(토)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2023)에서 초음파 C-scan 장비, 진단 소프트웨어, 스캐너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 참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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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제품 중에서 초음파 C-scan 장비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하드웨어 기술과 소프트웨어 기술이 탑재돼 안정적으로 구동되며, 고속 디지털 신호 처리 기술로 초음파 피서리버로부터 받은 Ram 데이터를 1초당 최대 128K까지 처리할 수 있다. 수집한 데이터를 가공해 시스템을 향상시키고 있다.
BUTTER은 강력한 마그네틱 휠로 내구성이 강하며 원통형 파이프 전용 검사기로 이미지 프로세싱이 가능하다. 비파괴 초음파 전용기솔로 주철관, 강관, DIP, PVC, PE 등 다양한 소재를 파괴하지 않아도 정밀하게 검측할 수 있다.계측할 수 있는 구격도 소구경부터 대구경까지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동사는 스마트 로봇 검사기 UT COOBOT을 통해 상수도관 현장형 입체 초음파 진단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며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은 창원시가 경상남도와 함께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해 독일, 미국, 일본 등 15개국 104개사가 참여한 298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전시품목은 △자동화공장 및 설비 △로보틱스 △IT기술 △시험검사 및 계측기 △소재/부품 분야 등 전문 분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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