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는 24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명품관에 카메라 편집샵 엘카메라(EL CAMERA)를 정식오픈한다고 밝혔다.

롯데월드몰 에비뉴엘 4층 남성관에 위치한 엘카메라는 라이카, 핫셀블라드, 자이스, 캐논, 니콘, 펜탁스, 올림푸스, 시그마 등 현재 카메라 분야에서 가치 높은 브랜드와 인기 제품 위주로 매장을 구성했다.

아울러 카메라와 렌즈는 물론 관련 액세서리인 빌링햄,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과 짓조, 맨프로토 삼각대 등 사진 영상의 편집숍으로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상적인 제품 구성 본보기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세기P&C는 잠실 롯데월드몰 입점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부터 펜탁스 카메라와 맨프로토 삼각대를 수량 한정으로 초특가 판매하고, 구매고객에게는 구매 품목에 따라 아이파이 메모리카드와 렌즈필터, 블랙래피드 스트랩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매달 방문고객 명함 추첨을 통해 맨프로토 삼각대를 증정하는 행사와 함께 세기P&C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를 펼친다.

세기P&C 관계자는 “엘카메라는 세기P&C의 충무로 본사 브랜드샵, 신도림 디큐브시티 매장에 이어 세 번째로 오픈하는 직영샵이다. 잠실 롯데월드타워몰은 쇼핑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의 프리미엄몰로 지역 주민과 국내외 관광객 등 다양한 계층에게 세기P&C의 상품들을 소개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엘카메라는 지난 40여 년간 국내 사진장비 대표기업인 세기P&C가 지향했던 ‘고객을 향해서’라는 고객 지향 마인드를 상징적으로 대변하고 있는 장소이다. 글로벌 랜드마크 입점을 통해 더 수준 높은 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월드몰 엘카메라 문의전화 02-3213-2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