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닉은 3D 광학현미경을 제조`판매하는 벤처기업으로, 특허등록된 신기술에 기반을 둔 기술집향형 기업이다.
현재 동사가 판매하고 있는 현미경 제품 중 대물렌즈가 이동이 가능한 유일한 광학방식의 3D 현미경이며, 기존의 저배율 현미경이 사용되는 모든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연구개발, 제조 등의 분야에서 효율 및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제품이다.
글로닉의 3D 현미경은 극각 및 방위각 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따라서 사용자는 일정한 범위 내에서 임의의 각도에서 대상물을 관찰할 수 있다.
현재 모델은 극각 또는 기울임의 최대 각도가 30도이며, 방위각 또는 회전각도는 360도로 무한회전이 가능하다. 이에 사용자는 기존의 현미경처럼 수직면만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임의의 각도에서 측면 역시 관찰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월 28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약 400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신 제품과 신기술을 만날 수 있는 신제품 신기술 발표회와 Smart Car Forum 2015, 기술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자동차 경량화기술 산업전(Automotive Weight Reduction Fair 2015)에서는 ▲경량화 재료/소재(고강도압연강판, 고장력 강판, 알루미늄합금, 세라믹스, 열경화성수지 등) ▲경량화 가공기술 가공장치(프레스가공기술, 레이저용접기, 단조기술 등) ▲경량화부품/모듈(경금속합금 보디, 샤시 부품, 인버터 케이스, 파워트레인부품, 경량화 설계기술 등)이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