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프레스, 한층 더 향상된 고성능 고속프레스로 고객만족 실현 아리프레스, 한층 더 향상된 고성능 고속프레스로 고객만족 실현
이예지 2016-07-28 14:37:25

<편집자 주>

고속프레스·너클프레스 전문기업 아리프레스가 다양한 프레스 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본지는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제작하며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아리프레스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아리프레스 전시부스 전경

 

아리프레스, 고속프레스·너클프레스 통해 입지 구축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간다’는 선구자적 의미와 ‘작은 물줄기가 모여 큰 강을 이루듯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겠다’는 뜻을 품고 있는 아리프레스는 약 20여 년 동안 고속프레스 및 너클프레스를 제작하며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오랜 시간동안 고속프레스에 대한 기술개발, 생산조립, A/S 등을 담당해오면서 기술력을 높여온 당사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향상된 고성능 고속프레스를 생산하고 있다”고 회사를 소개한 아리프레스 김정섭 대표는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안정적인 제품을 제작함으로써 고객들이 현장에서 가장 알맞은 제품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말처럼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동사는 ▲안전 인증 ▲ISO14001 ▲ISO9001 ▲벤처기업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하며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을 감동 시킬 수 있는 기술과 품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KJ-80

 

 

앞서가는 기술력으로 고속·너클프레스 제작!

△4포스트 가이드 H형 프레스 △4기브 가이드 H형 프레스 △2포스트 가이드 C형 프레스 △C형 고속정밀 프레스 △충격압출 프레스 △싱글 너클프레스 등 다양한 정밀프레스를 제작해 온 아리프레스는 최근 해외 기술도입을 통해 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리며 고속프레스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하는 모습이다.

다양한 제품 중 동사가 주력하고 있는 너클프레스는 고정밀도와 높은 내구성을 갖춘 주물프레임으로 제작함으로써 진동흡수와 정밀도를 정확하게 유지시켜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생산성 또한 30% 이상 높였다.

또한 무소음·무진동으로 정숙성을 자랑하며 플런저 가이드, 8면 기브 가이드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사의 4포스트 가이드 H형 프레스는 고속회전으로 생산성 향상을 실현한 제품으로, 볼스터 플레이트 구조로 제작되어 대형 금형장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더블 크랭크 구조방식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김정섭 대표는 “컴퓨터 구조 해석으로 설계된 견고한 프레임은 높은 강성을 유지하고, 조작이 간편한 제어판을 부착해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며 프레스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아리프레스 김정섭 대표

 

 

전기배터리 통해 영업 확장 나서

최근 동사는 프레스와 더불어 전기배터리를 새롭게 선보이며 영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에 김정섭 대표는 “최근 500t 전기차용 배터리 개발에 성공함에 따라 관련 분야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면서 “이 제품을 통해 앞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더불어 그는 “또한 앞으로는 더 다양한 전기배터리를 개발함으로써 회사를 더욱 성장시키는 것은 물론, 고객에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높은 품질의 제품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할 예정”이라며 포부를 다졌다.

한편 동사는 빠른 납기를 통해 고객의 요청에 대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며 탄탄한 기업으로 자리 잡아 왔다.

이에 김 대표는 “정직한 가격으로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는 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적인 수출로 ‘아리프레스’ 알리다

이미 국내 프레스 분야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인정받은 아리프레스는 “앞으로의 목표는 해외시장”이라며 수출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김정섭 대표는 “최근 인도, 파키스탄, 중국, 이란 등 세계적으로 수출이 증가함에 따라 아리프레스의 인지도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많은 고객사들에게 당사를 알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그는 “수출뿐만 아니라 당사는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다양한 아리프레스 제품을 제공하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며 향후 목표를 전하기도 했다.

차별화된 제품으로 자신들만의 시장을 개척하며 한계를 극복해온 아리프레스. 지금처럼 앞으로도 프레스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그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아리프레스 www.ari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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