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7월 21일 국무회의에서 ‘창조경제 핵심성과 창출’을 앞당기고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에서 주역으로 활약할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를 위한 인재양성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이번 대책은 교육부와 미래부가 공동으로 초중등 및 대학에 이르는 소프트웨어 교육의 기본 틀을 마련하고 대학 소프트웨어 교육의 혁신을 추진하고자 한다. 이번 추진계획은 크게 3개 분야로 나뉘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①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 본격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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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미래부는 위 3대 분야 12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2020년까지 초중등생에 대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소프트웨어로 구현할 수 있는 문제 해결력을 갖춘 ‘미래형 창의인재’를 양성한다. 또 산업계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대학 재정지원사업 활용과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운영 등을 통해 2018년까지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을 중점적으로 양성해 인력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월간MTM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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