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낙의 신임 대표이사에 남궁 연 사장이 임명됐다(사진. 한국화낙).
일본계 글로벌 로봇 메이커 한국화낙이 2014년 들어서며 남궁 연 신임 대표이사를 맞이했다.
그간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이바나 세이우에몽 회장에 이어 올해 초 남궁 연 대표이사를 필두로 갑오년 시장 역시 화낙의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한국화낙은 1978년 FA 시장이 형성되기 전부터 한국 시장의 산업 고도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왔으며, 로봇을 비롯한 공작기계, 사출성형기 등 폭 넓은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화낙은 자체적인 비전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제조용 로봇의 지능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수직다관절, 겐코츠 로봇 등 폭 넓은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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