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대위아)
현대자동차그룹 주관 ‘2017년 변화와 혁신 리더스 대상’에서 현대위아 M/C설계팀의 이인수 책임연구원이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책임연구원은 ‘고급형 금형 가속기 개발을 통한 공작기계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주제로 변화와 발전에 혁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인수 책임연구원은 현대위아의 5축 금형 가공기인 ‘XF6300’의 개발과정에 참가, 국내 연구소와 유럽연구센터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맡아왔다. 이 과정에서 그룹 핵심가치인 ‘글로벌 지향’을 실천함으로써 탁월한 업무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매년 하반기 진행하는 본 시상식은 지난해부터 규모와 훈격이 대폭 상향되었고, 현대위아도 우수 성과 사례 발굴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자체평가 및 시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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