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타비아, 플로리다주 할리우드에 2500만달러 규모 설비 증설 향후 회사 성장의 원동력으로 떠오를 것
정하나 2024-04-12 09:23:24

사진. 신타비아

 

디지털 항공우주 부품 제조업체인 신타비아(Sintavia, LLC)가 오늘 2019년 이후 단일 규모로는 최대의 시설 및 장비 확장을 발표했다. 이번 2500만달러 규모 투자에는 추가 첨단 제조 공간, 대규모 포맷 프린터, 대형 후처리 장비, 부품 테스트 장비가 포함되며, 투자를 통해 신타비아는 향후 10년 동안 미국 국방부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타비아의 설립자이자 CEO인 브라이언 네프(Brian Neff)는 “향후 몇 년을 내다봤을 때 내일의 고객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늘의 투자를 감행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최초의 진정한 디지털 항공우주 부품 공급업체인 신타비아는 단일한 완전 디지털 스레드와 함께 차세대 항공우주 부품을 설계하고 제조하는 측면에서 가능한 모든 것의 경계를 넓힐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라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적절한 시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갖춰야 한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고객과 고객의 중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확장의 주요 포커스는 고성능 열역학 부품, 특히 항공우주 열교환기의 지속적인 설계 및 개발이 될 예정이다. 적층식으로 설계된 삼중 주기 최소 표면 구조를 사용해 활성화된 신타비아의 열교환기는 기존 버전과 비교해 평가했을 때 비교 유량에서 향상된 열 방출을 보여준다. 또한 완전 디지털 스레드의 제조적 견고함으로 인해 생산 수율은 거의 100%에 가까우며, 이는 기존 열교환기 제조업체가 흔히 경험하는 제조 수율보다 몇 배 더 높은 것이다.

 

이번 확장의 일환으로 신타비아는 기존 본사 인근에 추가로 2만5000ft²의 제조 공간에 대한 장기 임대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공간은 인쇄, 후처리 및 재료 테스트에 사용될 계획이다. 확장에 포함된 새로운 장비에는 신타비아의 두 번째 SLM NXG XII 600, 세 번째 AMCM M4K-4, 두 번째 CT 스캐너(450kV), 두 번째 대형 공기로, 저온 흐름 테스트 기계, 충격 및 진동 테이블, 압력 사이클 테스트 장비, 음향 테스트 장비, 여러 개의 추가 5축 CNC 기계, 추가 파티그 장치 및 추가 연마 기계 등이 있다. 지난 10월 발표한 바와 같이 신타비아는 38ft³의 인상적인 입방 변위를 갖춘 세계 최대 산업용 레이저 파우더 베드 융합 프린터인 AMCM M8K-8의 북미 출시 고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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