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X
드릴링머신, 톱기계, 펀칭머신 등 강구조 가공 장비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주)코텍(www.kotec21.com)이 Plate Drilling & Cutting Machine인 ‘TWIN-X’를 소개했다.
TWIN-X는 철판 이동 없이 홀가공 및 플라즈마 절단을 같이 작업할 수 있어 부재 이동 시간 및 인건비 절감 그리고 가공오차 최소화를 실현했다.
초경드릴 장착 및 미스트 오일 공급방식을 채택해 고속 드릴링이 가능하며, 드릴 소모품 수명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드릴헤드 X축 300㎜ 이동타입으로서, 클램프 이동 없이 3,000×300㎜ 범위 내 한 번에 홀가공이 가능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플라즈마는 미국 하이퍼썸에서 출시된 신모델 XPR300 파워소스를 장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자동공구교환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다양한 조건의 작업이 가능하고 네트워크 연결로 작업데이터 전송 및 원격진단 서비스도 제공이 된다. 최근 대주중공업에 납품된 TWIN-X는 유효폭 3m, 유효길이 25m로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한편, (주)코텍은 철구공장 라인시스템의 모든 장비를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선진국 장비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제품의 품질력은 물론, 높은 가격경쟁력까지 모두를 갖추며 국내 강구조 분야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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