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다이코, 경북 경산시로 사업장 이전 특수한 제품 개발로 다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대응
정하나 2022-09-14 14:24:39

김용진 대표이사(사진. 대흥다이코)

 

대흥다이코가 대구 제3산업단지에 있던 사업장을 경북 경산시 진량읍 대구대로107길 11-77으로 이전함으로써 새로운 시대를 연다고 밝혔다. 

 

 

1997년 설립된 대흥다이코는 맞춤 파쇄기 및 분쇄기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슈레더 기계에 관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상생을 모토로 WIN-WIN 전략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대흥다이코 김용진 대표이사는 “당사는 플라스틱 사출 현장에서 사출 불량품 등의 리사이클링을 위한 분쇄기를 다루며 플라스틱 산업과 함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기존의 스탠다드 타입 분쇄기뿐만 아니라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제품을 제안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고객의 니즈는 더욱 다변화하고 있고 이를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우수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당사는 기존 사업장에서 더욱 확장된 사업장으로 이전하기 위해 대구에서 경북으로 사업장을 옮기고 특수한 제품을 제공해 고객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형 분쇄기(사진. 대흥다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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