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TOS의 ‘산업자동화 시스템'과 '안전자동화’ 참가업체 소개 - B&R SIMTOS의 ‘산업자동화 시스템'과 '안전자동화’ 참가업체 소개 - B&R
공작기계 2015-08-10 10:50:44

세계가 인정하는 자동화 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술력과,
최고 품질의 자동화 관련 제품 생산체계 갖춘 B&R 

 

 자동화 및 프로세스 제어 분야 전문기업 B&R 산업자동화는 이번 SIMTOS 2016 CAD/CAM, 측정기 및 로봇·자동화관을 통해 참관객에게 첫선을 뵌다. 이 회사는 전시회를 통해 레이저 커팅기, 플라즈마 커팅기, 레이저 웰딩기 등 금속가공장비의 CNC를 비롯해 로보틱스 및 모션 제어 관련 기술과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SIMTOS를 통해 제어와 모션 기술에서부터 HMI와 각종 조작 및 통합된 세이프티 기능에 이르기까지 자동화 솔루션의 모든 것들을 하나의 개발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래밍 툴, ‘Automation Studio’를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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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B&R(Bernecker & Rainer)은 전 세계적으로 75개국에 지사망을 갖추고 있다. 한국에는 지난 2002년에 B&R 산업자동화가 문을 열었으며, 현재 국내 생산제조기업의 생산라인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시장에 진출한 지 15년 차를 맞고 있는 B&R은 포장, 플라스틱, 프린팅, 로보틱스, 반도체 및 전자, 금속, 에너지, 자동차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 적용 사례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패키징(Packaging), 플라스틱, 프린팅(Printing) 분야의 자동화 시스템 구축은 전 세계적으로 전통적 강자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시장에서도 플라스틱, 패키징, 프린팅 산업 분야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 왔다.


A부터 Z까지, 산업 자동화의 모든 경쟁력을 갖춘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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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이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세계시장에서 자리를 확고히 굳히고 있는 경쟁력은 ‘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술력’과 함께 제품개발에서 양산까지 생산라인에 필요로 하는 ‘모든 자동화 관련 제품 및 부품’을 직접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최대의 호환성과 비용 효율을 극대화한 ‘완벽한 자동화 솔루션’제공을 지향하는 B&R은 산업용 PC, 컨트롤 시스템, /O 시스템, 모션 컨트롤, 네트워크 및 필드버스 모듈, 프트웨어, 공정 제어 시스템 등 자동화 시스템 구현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본사가 위치한 오스트리아 공장에서 직접 개발,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들 제품은 최첨단 생산기법, 최신 기술, 완전 자동화 테스트 과정을 해 최고 품질을 보장한다.
우수한 제품만 있다고 최고의 자동화 기업이 되는 것은 아니다. B&R 산업자동화 관계자는 “국내 제조업체의 생산 환경에 최적화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국내 고객이 원하는 차별화된 자동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설계기술과 엔지니어링 기술이 중요하다”며 B&R 산업자동화가 엔지니어링 인력 비중이 큰 이유를 설명한다. 

 

SIMTOS에서 보여주고 싶은 CNC 공작기계 자동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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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TOS 2016을 통해 SIMTOS에 처음 참가하게 된 B&R 산업자동화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CNC 공작기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정형화된 CNC에서 탈피해 커스터마이징으로 특화된 CNC를 개발해 공작기계업계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는 B&R 산업자동화는 지난해부터 조선, 반도체 분야와 함께 CNC 공작기계 시장의 진출을 확대해 왔다.
B&R 산업자동화는 이미 선점하고 있는 CNC자동화 시스템 분야에서 경쟁하기보다는 하이엔드 공작기계에 적용할 수 있는 특화된 CNC를 개발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를 위해서는 고도의 엔지니어링 능력이 필요한데, 세일즈팀의 90%가 엔지니어 출신이라는 이 회사는 특화된 기능을 요청하는 기계메이커들을 위해 직접 소프트웨어 및 프로그램을 설계해 주고, 다양한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적용해 왔다. 이러한 대응력은 높은 엔지니어링 기술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B&R 산업자동화 관계자는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을 의미하는 뉴노멀(New Normal)처럼 우리의 자동화 시스템이 현재는 특화된 형태이지만 고객의 요구와 적용사례가 늘어나면서, 또 시장 트렌드 변화에 따라서 향후 몇 년 후에는 정형화된 표준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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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산업자동화는 SIMTOS 2016 참관객에게 통합된 CNC, 로보틱스 및 모션 제어 시스템을 비롯해 머신 애플리케이션과의 원활하며 상호 작용이 가능한 CNC 및 로보틱스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어와 모션 기술에서부터 HMI와 각종 조작 및 통합된 세이프티 기능에 이르기까지 자동화 솔루션의 모든 것들을 이 하나의 툴로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툴이자 B&R의 또 하나의 차별화 ‘Automation Studio’를 선보일 계획이다.


금속가공장비 제작업체들이 많이 위치한 대구, 창원을 비롯한 영남지역 고객들에게 신속하게 하드웨어 엔지니어 서비스를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무소를 개소한 B&R 산업자동화는 이들 고객을 비롯한 국내 유저들을 SIMTOS에 초청해 전시개최 동안 정보도 교류하고 네트워크도 구축할 수 있는 ‘이브닝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SIMTOS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하는 B&R 산업자동화 관계자는 “주최측에서 전시개최 이전부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참가업체를 홍보해주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수요산업 분야, 잠재 고객들에게 출품제품을 알리고 많은 노력을 하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이 관계자는 “이러한 노력이 전시회 종료 후에도 계속돼 참관객에 대한 분석데이터 등이 참가업체와 공유되었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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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IMTOS 2016 전시 기간 B&R 산업자동화의 부스에는 한국파워링크협회(Ethernet POWERLINK Standardization Group, EPSG)가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한국파워링크협회는 모션 제어와 자동화 기술분야에서 선도적인 단체로서, 2001년에 B&R에 의해 처음으로 도입된 POWERLINK 프로토콜의 표준화 및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협회이다. POWERLINK는 Standard Ethernet 기반의 산업용 실시간, 시간 결정적 프로토콜이며, 고속의 모션 동기제어데이터와 영상, 파일 전송 등 대용량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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