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통의 톱기계 자존심 (주)원공사 40년 전통의 톱기계 자존심 (주)원공사
문정희 2016-04-18 15:43:20

 

 

 

(주)원공사(이하 원공사, 전형귀 대표이사)는 SIMTOS 2016에서 금속절단 톱기계 3종을 출품했다.

 

또한 협력사인 (주)GOTEC와 같이 일본 DAITO SEIKI사의 고성능 H형강 초경드릴머신인 CSDIII-1050과 기존 H형강 절단머신 GT-7010CNC의 성능을 뛰어넘는 후속버전 GTII-8010CNC의 첫 선을 보였다.

 

1975년, 대한민국 중공업 역사와 더불어 금속절단톱기계 및 절단자동화설비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온 원공사는, 1989년에는 강구조건설산업에서 필요한 각도절단용 Band Saw와 H형강 용접부 개선가공기계를 독자 개발하여 강구조 기계산업의 본 고장인 일본에 100대 이상을 수출하는 경쟁력을 확보했다. 현재 전 세계 200여 개 국에서 원공사의 Band Sawing 절단기계를 사용하고 있다.

 

 

 

 

 

 

 

 

원공사 관계자는 “지난 40년 동안의 축적된 제조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최고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통한 최적의 토털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더 좋은 품질과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16이 고양시 소재 KINTEX 1·2 전시장에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개최됐다.

 

35개국에서 1,125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사상최대 규모로 펼쳐 진 이번 전시회는 공작기계를 비롯해 부품소재, 공구 등 SIMTOS 2016을 대표하는 품목뿐 아니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금속절단, 접합가공 등 금속가공 전반에서 출품이 늘어나 관련 종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원공사 www.wong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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