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다우에스티가 이번 SIMTOS 2016에서 독일 LISSMAC의 디버링머신을 출품해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동사는 양면동시 디버링머신, 소형물 전용 양면동시 디버링머신, 단면 디버링머신을 각각 소개하며 LISSMAC의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양면동시 디버링머신

다우에스티가 야심차게 선보인 양면동시 디버링머신은 단 한 번의 공정으로 일반 스틸, 스테인리스 스틸, 알루미늄 등의 내외부 절단면을 매우 효과적으로 가공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또한 버 제거 능력이 뛰어나며 Sanding 및 Brushing 벨트 등의 교환이 쉽다.

양면동시 디버링머신

LISSMAC의 디버링머신은 정확하고 일정한 가공 품질은 물론, 조작이 간단하며 최고의 생산성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장비는 작은 부품의 디버링, 산화피막 제거, 엣지 라운딩, 슬러그 제거, 표면 마무리 등을 편리하고 쉽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소형물 전용 양면동시 디버링머신

다우에스티의 이상준 대표는 “독일에 위치한 LISSMAC은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서 모든 기계 구성요소와 부품들을 자체 생산하고 있으며, 금속가공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그라인딩과 디머링머신 등 판금가공을 위한 기계 제작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형물 전용 양면동시 디버링머신

한편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16이 고양시 소재 KINTEX 1·2 전시장에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개최됐다.

35개국에서 1,125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사상최대 규모로 펼쳐 진 이번 전시회는 공작기계를 비롯해 부품소재, 공구 등 SIMTOS 2016을 대표하는 품목뿐 아니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금속절단, 접합가공 등 금속가공 전반에서 출품이 늘어나 관련 종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단면 디버링머신

다우에스티 www.lissma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