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엔지니어링 전시 부스
특수유압척 전문 기업 신강엔지니어링이 지난 4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회 ‘SIMTOS(The 18th 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2018’에 참가했다.
1984년 설립된 이래 CNC내경연삭기, CNC양두연삭기 생산을 시작으로 공작기계 산업에 진출한 이 회사는 이후 말레이시아, 인디아, 루마니아, 중국, 헝가리, 대만, 터키, 일본, 미국, 러시아 등 다수의 국가에 특수유압척을 수출하며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다양한 척과 픽스처
이날 동사는 맨드릴척과 보상척(COMPENSATING CHUCK), 오토 인덱스척, 기어 호빙/쉐이빙 픽스처, 유압 워크 레스트 등을 소개했다.
동사의 보상척은 기존의 평면 슬라이딩에 의한 보상 COMPENSATING 구조 대신 구면에 의한 슬라이딩 구조를 채용, 우수한 정밀도와 내구성을 실현했다. 또한 단조, 주조품 등 센터에 대한 외경이 불규칙한 경우에도 센터 기준 가공이 가능하다.
유압 워크레스트와 보상척
다양한 척들과 신제품 워크레스트
한편 이번 SIMTOS 2018은 세계 35여 개국에서 1,222여 개 사가 6,010부스로 참가해 공작기계 및 자동화 관련 제품과 기술을 출품했다. 특히 5개 품목별 전문관에 1만 여 점의 제품 및 기술이 출품됨에 따라 공작기계 및 자동화 관련 생산제조기술 전 분야의 트렌드 및 기술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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