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TOS 2018] 균일한 품질의 초경엔드밀 제조 기업 (주)한송M&T 다양한 종류의 초경엔드밀 선보여
문정희 2018-04-10 11:16:18

(주)한송M&T 전시 부스 전경

 

(주)한송M&T(이하 한송엠앤티, www.hsmnt.com)가 지난 4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SIMTOS 2018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송엠앤티는 다양한 종류의 초경엔드밀을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AL-PRO 모델은 알루미늄 및 알루미늄 합금, 비철계열 가공에 탁월하며 경면 실현으로 면조도 및 내마모성이 좋다. 다양한 날장길이, 온길이 선택으로 맞춤가공이 가능하다. 

 

 

또한 A-PLUS 모델은 기존 단수명에도 불구하고 비코팅 초경 엔드밀 이외엔 대안이 없던 각종 비철계 가공에 비교할 수 없는 수명과 가공조도를 실현한 혁신적인 엔드밀로, 비철가공에 적합한 공구형상 설계, 마찰저항을 최소화하는 고경도 특수 코팅 적용으로 가공 시 열발생 억제로 날부마모 최소화를 실현한다. 

 

 

한송엠앤티 관계자는 “‘균일한 품질의 초경엔드밀 제조’라는 작지만 쉽지 않은 목표를 지금까지 고집스럽게 지키려 노력해 왔다”며 “원가절감이라는 유혹도 있었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왔음은 물론 품질개선에도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SIMTOS 2018은 전 세계 35개국 1,222개가 넘는 업체들이 참여했으며, 10만3,000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4년 만에 다시 10만 참관객 방문 전시회의 위상을 회복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연결된 글로벌 생산제조기술을 조망하는 등 생산제조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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