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TOS 2018] (주)써보레, 신제품 자동차광고글용접면 ‘아크쉴드-2’ 공개 RF듀얼센서 탑재로 안정적인 용접 성능 자랑
문정희 2018-04-09 11:51:18

(주)써보레 전시 부스 전경

 

1989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용접 안전보호구인 전자식 자동용접면을 개발해 지금까지 전자식 자동용접면 ‘써보그라스’와 자동용접고글 ‘아크쉴드’의 전문브랜드 메이커로서 성장해온 (주)써보레(이하 써보레, www.servore.com)가 지난 4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SIMTOS 2018에 참가했다. 

 

 

써보레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 자동차광고글용접면 ‘아크쉴드-2’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아크쉴드-2

 

아크쉴드-2는 기존 제품보다 더욱 크고 밝아진 와이드 LCD 윈도우와 RF듀얼센서 탑재로 안정적인 Tig저전류 용접 성능을 자랑하고 배관·구조물 용접에 매우 편리한 제품이다. 

 

 

또한 스패터와 충격으로부터 LCD를 보호하기 위한 전면보호렌즈는 하드코팅되어 스크래치와 외부 충격에 강하고 안경 위에도 고글착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별도의 도수 렌즈프레임에 돋보기를 장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실내외 온도 차이 및 체온의 상승과 땀에 의한 김서림을 완벽 차단한다. 라이트 홀더 적용으로 LED플래시(별도구매) 장착도 용이하다. 

 

 

한편, SIMTOS 2018은 전 세계 35개국 1,222개가 넘는 업체들이 참여했으며, 10만3,000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4년 만에 다시 10만 참관객 방문 전시회의 위상을 회복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연결된 글로벌 생산제조기술을 조망하는 등 생산제조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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