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양마그닉스 부스 전경
(주)동양마그닉스(이하 동양마그닉스, www.magnix.co.kr)가 지난 4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SIMTOS 2018에 참가했다.
동양마그닉스는 1977년 설립 이후 생산성 혁신의 공작기계 제작에 주력한 결과, 정밀 공작기계 생산 분야에서 남다른 노하우를 쌓아왔으며 특히 고품질, 고정밀도 제품 생산을 위해 고성능 Tapping Center를 개발·제작해 국내 산업 현장의 생산성 향상에 부응하고 있다.
MAG-30T2X1
2014년 10월부터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성능 Tapping Center ‘MAG-30T2X1’을 개발·출시함으로써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심토스 전시회에서도 동양마그닉스는 MAG-30T2X1 모델을 선보였다.
해당 모델은 높은 가속, 높은 응답성을 추구하고 압도적인 고생산성을 실현한다. 특히 생산성 향상에 효과적인 Z축 가속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자체 개발한 NC 장치에 의해 낭비 시간을 철저하게 배제하는 동시에 기계의 성능을 극대화하며 고속·고성능 가공에서 중절삭 가공까지 폭넓은 절삭력을 발휘한다.
이 밖에도 동양마그닉스는 Tapping Center 유명 브랜드 브라더의 제품들도 소개했다.
동사는 브라더의 R450X1, M140X2, R650X1, S1000X1 등의 모델을 출품해 전시장의 풍성함을 더했다.
한편, SIMTOS 2018은 전 세계 35개국 1,222개가 넘는 업체들이 참여했으며, 10만3,000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4년 만에 다시 10만 참관객 방문 전시회의 위상을 회복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연결된 글로벌 생산제조기술을 조망하는 등 생산제조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