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대이엔지 부스 전경
1983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냉각기 기업으로 성장해온 (주)현대이엔지(이하 현대이엔지, www.chiller.co.kr)가 지난 4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SIMTOS 2018에 참가했다.
오일 냉각기
오일 냉각기
현대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냉각 용량 1HP와 5HP의 오일 냉각기, 용량 범위 1~8HP의 인버터 냉각기, 용량 범위 1~3HP의 BLDC 인버터 냉각기, 냉각 용량 7.5HP의 2단 압축냉각기(-50~-60℃), 공랭식 자동냉각기 등을 선보였다.
2단 압축냉각기
특히 인버터 냉각기는 40%의 에너지 절감을 실현했다.
BLDC 인버터 냉각기
인버터 냉각기
현대이엔지 관계자는 “지난 35년 간 풍부한 경험과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신기술이 집약된 고기능의 완벽한 무결점 자동냉각기 생산에 주력하여 고객 감동 실현에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랭식 자동냉각기
현대이엔지 맞은 편 부스에는 진열대 등을 제조하는 대주지앤아이(주)의 제품도 함께 전시됐다.
한편, SIMTOS 2018은 전 세계 35개국 1,222개가 넘는 업체들이 참여했으며, 10만3,000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4년 만에 다시 10만 참관객 방문 전시회의 위상을 회복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연결된 글로벌 생산제조기술을 조망하는 등 생산제조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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