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금속산업전시회 ‘GMTN 2023’ 한국 설명회 진행
정하나 2022-11-09 15:15:00

(사진. 라인메쎼)

 

전 세계 뿌리산업의 핵심적 분야를 총망라한 독일 국제금속산업전시회 ‘GMTN 2023’이 올해 12월 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내년 6월 12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GMTN 전시회 개최를 앞두고, 사전에 방문객에게 전시회 관련 주요 정보 및 글로벌 산업 동향 및 메가트렌드를 전달하기 위해 열린다.

 

주조 전시회인 ‘GIFA’, 야금 전시회 ‘METEC’, 열처리 전시회 ‘THERMPROCESS’, 캐스팅 전시회 ‘NEWCAST’ 네 전시회를 묶어 GMTN이라 불린다. GMTN의 개최주기는 4년이다. 해당 전시회는 금속 산업계 모든 분야를 다루는데다, 유기적 구성으로 국제적 명성이 높아 관련 산업 전문가들이 전 세계에서 빠짐없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행사이다. 지난 2019년도 전시회에는 127개국에서 약 72,500명이 방문하고, 2,360개사가 참석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재생기술, 친환경 소재 및 공정, 에너지 효율 증대와 같은 대주제가 글로벌 파운드리, 야금, 공정 기술에 미치는 변화를 집중 조명한다. 최전방에 선 혁신기술 선두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전시회 방문이 국내 전문가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GMTN 주최사 메쎄 뒤셀도르프의 프리드리히 게오르그 케러(Friedrich-Georg Kehrer) 담당이사가 직접 연사로 나서 방문객과 기자들이 알아야 할 GMTN 2023의 필수 정보를 전달한다.

 

국제 금속산업대전 GMTN 한국 설명회는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참석 희망 시 이벤터스 사이트(event-us.kr)에서 ‘라인메쎄’를 검색하면 된다. 설명회 참석 신청 마감은 11월 24일까지이며, 문의는 GMTN 한국대표부 라인메쎄(sjlee@rmesse.co.kr, 02-798-4343)로 연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라인메쎄 이벤터스 계정 또는 홈페이지 내 ‘라인메쎄 소식’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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