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유조선 운임지수
출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품선, 아시아 물동량이 활발하게 거래되며 평균운임 상승
- 대서양시장 : 지난주까지 강세를 이어가던 북해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며 미걸프만 시장은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와 맞물려 관망세 지속되었음.
- 아시아시장 : 페르시아만으로 신규 제품유 물동량이 유입되며 LR 운임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음. MR 운임도 강보합세를 나타내며 동반 상승에 대한 기대를 형성하고 있음.
제품선 평균 운임수익은 28,154달러(일)로 전주 대비 1,473달러(5.5%) 증가하였으며 싱가폴-일본 항로 운임은 WS 139.0으로 전주 대비 1.0p(0.7%) 상승하였음. 대서양 MR 항로별 운임수익은 북해-미동안 24,021 달러/일(14%▼), 북해-서아프리카 28,658 달러/일(11%▼), 미걸프-북해 11,943 달러/일(8%▼), 미걸프-남미동안 24,797(4%▼) 기록.
아시아 항로별 운임수익은 중동-일본 LR1 34,665 달러/일(16%▲), LR2 43,195 달러/일(17%▲) 기록. MR은 싱가폴-일본 16,383 달러/일(-), 인도-일본 22,560달러/일(-) 기록.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해운시황포커스 제261호)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