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유체기계학회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공동 주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래해양산업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출처.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KOMERI, 미래해양산업 심포지엄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래해양산업 심포지엄이 한국유체기계학회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공동 주관으로 2월 26일(목) 부산 센텀호텔 헤라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조선해양 에너지 분야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조선해양 및 미래 에너지 관련 기술개발과 정책 동향 등에 대한 산학연 기관들의 기술공유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3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1부 순서에서는 한국해양대학교 이영호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해양수산 R&D 추진현황 및 발전방향’(KIMST 백상규 실장),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개발 계획’(한국남부발전 서성재 실장)에 대한 발표 후 토론이 이어졌다.
행사 2부 순서에서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김정환 본부장이 좌장을 맡고 ‘해양플랜트 기술과 미래 전망’(대우조선해양 배재류 이사), ‘미래 재생에너지 산업과 기술 전망’(한국해양대학교 이영호 교수)에 대한 주제로 발표 후 토론이 진행되었다.
행사 마지막 순서에서는 목포해양대학교 양창조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Ocean Power Technologies at Voith Hydro(Voith Hydro Tidal Co. Ltd. 김태형 사장), 그린쉽기자재&수력/해양 기술 동향(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김정환 본부장)의 발표 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www.komer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