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플랜트전문기업協 신임회장 취임 해양플랜트전문기업協 신임회장 취임
이명규 2015-03-03 08: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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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해양플랜트전문기업협회 신임 회장에 조국희 전 신한기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출처. 한국해양플랜트전문기업협회>

 

해양플랜트전문기업協 신임회장 취임

 

사단법인 한국해양플랜트전문기업협회 신임 회장에 조국희 전 신한기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동 협회는 지난 2월 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총회를 열고, 1~2대 이규태 회장 이임식 및 제3대 조국희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조 회장은 부산대학교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대우조선에 입사한 후 대우조선해양 상무, 신한기계 인수단장 및 신한기계 대표이사, 대우조선해양 전무, 생산부문장, 혁신총괄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해양플랜트 분야 전문가다.

조 회장은 “그동안 현장의 경험과 열정으로 시대적 요구와 환경적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사업들을 발굴하여 앞으로 탄탄한 중견기업의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해양플랜트전문기업협회는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에 직간접으로 연관된 150여 중견-중소기업들이 합심하여, 국부 창출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등장하고 있는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1년 창립되었다.


■ 한국해양플랜트전문기업협회 www.kao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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