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윤소 엔케이 회장,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출처.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부산경총 신임회장, 박윤소 엔케이 회장
부산경영자총협회(부산경총) 신임회장에 박윤소(사진) 엔케이 회장이 합의추대된다.
부산경총은 오는 3월 20일 롯데호텔부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성한경 회장(신한여객자동차 회장)의 후임으로 박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열린 부산경총 이사회에서 박 회장이 임기 3년의 신임 회장으로 합의추대됐다.
한양대 공대를 졸업한 박 신임회장은 현대중공업 출신이다. 엔케이는 선박 수처리 및 소화장치, 대체에너지 연료용기 전문기업이며, 코스피 상장기업이다.
박 신임회장은 "정부와 부산시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력을 쏟고 있는 만큼 지역기업의 고용 창출을 위해 노사 관계 안정에 힘쓰겠다"며 "고용에 대한 기업 CEO의 마인드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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