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조선-해양설계 직업교육
여성가족부는 3월부터 11월까지 경력단절여성의 직업능력개발과 재취업 지원을 위해 올해 전국 140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3D프린팅 전문강사, 조선해양플랜트 설계기사 등 718개의 직업교육훈련과정이 실시되어 16,000여 명의 경력단절여성이 참여하게 된다고 3월 17일 밝혔다.
올해에는 양질의 일자리 지원 및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전문기술과정과 기업의 구인 수요를 반영한 기업 맞춤형 과정이 더욱 확대된다.
전문기술과정은 ‘3D프린팅 전문강사 양성과정’, ‘조선·해양플랜트 설계기사 양성과정’ 등을 비롯하여 65개 과정이 운영된다.
지난해 경력단절여성 직업훈련은 651개 과정이 운영되어 15,094명이 교육에 참여하고 14,124명이 수료하였으며, 상반기 수료자(3,922명) 중 61.0%(2,393명)이 취업에 성공하였다.
올해 선정된 직업교육훈련은 3월부터 11월 기간 중에 운영되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은 해당 지역 새일센터(대표번호 1544-1199)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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