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말’ 원자력 쇄빙선 백해 운항개시

러시아 국가 원자력 쇄빙선사 ‘아톰플로트’의 원자력 쇄빙선 ‘야말’이 2월 9일부터 백해에서 운항을 개시함.
이 쇄빙선은 바렌츠해에서 드빈스키만과 칸달라크쉬스키만까지 선박들의 안전한 운항을 도울 예정임. 쇄빙선 운항은 발틱해와 백해의 도선을 기준으로 ‘로스모르포르트’와의 계약에 의해 이루어짐.

‘야말’ 쇄빙선은 올해 3월 말까지 백해에서 쇄빙업무를 마친 뒤 무르만스크로 회항함. 4월 초부터는 석유회사 ‘로스네프트’ 요청에 의해 카라해와 랍텝츠해에서 운항될 예정임.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국제물류위클리 29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