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유조선 운임지수
출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품선, 대서양 재정거래 증가로 제품선 평균운임 상승세
- 대서양 시장: 2월 마지막 주부터 UMS(Unleaded Motor Spirit: 무연휘발유) 재정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대서양 수역의 MR 운임이 상승하고 있음.
- 아시아 시장: 아시아 연휴를 전후로 소강상태를 보이던 LR 시장이 3월에 운임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음. 유가상승과 더불어 정제마진 개선이 기대됨에 따라 제품유 생산 및 수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제품선 시황개선에 긍정적으로 판담됨.
제품선 평균 운임수익은 24,734달러(일)로 전주 대비 458달러(1.9%) 증가하였으며 싱가폴-일본 항로 운임은 WS 125.0로 전주 대비 7.5p(6.4%) 증가하였음. 대서양 MR 항로별 운임수익은 북해-미동안 9%, 북해-서아프리카 8% 증가하였음. 미걸프-북해 12% 증가하였으나, 미걸프-남미동안 9% 감소하였음. 아시아 항로별 운임수익은 중동-일본 LR1 2% 증가하였으나 LR2 8% 감소하였음. MR은 싱가폴-일본 7% 감소하였으나 인도-일본 4% 증가하였음.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해운시황포커스 제2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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