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의 사외협력사 모임인 ‘현미협의회(회장 최금식?선보공업 대표)’가 최근 지역 중?고교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했다.
현대미포조선을 비롯한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등 그룹 3사의 사외 협력회사 모임인 ‘현중그룹통합협의회’는 지난달 25일 동구 현대청운고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그룹통합협의회는 이날 수여식에서 모두 4천만원의 장학금을 울산 및 전남 영암지역 학생들을 위해 기부했으며, ‘현미협의회’는 1천만원의 장학금을 보탰다.
한편, 1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현미협의회’는 현대미포조선과 협력사간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출처 현대미포조선 www.hm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