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3월 27일 선박유(380cst) 가격 동향
출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VLCC, 성약건수 대비 양호한 운임수준
4월초 페르시아만 성약건수는 기대에 못미치고 있지만 사우디의 원유생산량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수출증가에 대한 기대가 시장에 반영되고 있음. ‘중동-아시아’ 해상운임은 WS 50을 중심으로 등락양상을 나타내고 있음.
VLCC 평균 운임수익은 39,452러(일)로 전주 대비 180달러(0.5%) 감소하였으나 중동-일본 운임지수는 WS 50.0으로 전주 대비 2.0p(4.2%) 상승하였음. 3월 18일 페르시아만 30일 가용선박은 109척으로 전주대비 8척(7.9%) 증가하였으나 전년 동기 대비 14척(11.4%) 감소한 수준.
항로별 운임수익은 전주대비 중동-아시아는 0~1%, 중동-유럽 2%, 중동-미국 2% 증가하였음. 서아프리카 시장은 중국향 4%, 미국향 8%, 인도향 3% 감소하였음.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해운시황포커스 제2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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