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유조선 운임지수
출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품선, 대서양 시장에서 LR1과 MR 경쟁 심화
- 대서양 시장: 미걸프만 시장의 제품유 수출량 증가하였으나 MR이 LR1과의 경쟁에 밀려 큰 이익은 보지 못하였음. 동지역 2주간 MR 가용선복량은 9주간 최대인 44척임.
- 아시아 시장: LR 수요가 크게 감소한 반면 MR은 동아프리카 등 단거리 항차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다만 극동아시아 및 싱가폴 선복량이 증가하고 있어 MR 운임도 서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음.
제품선 평균 운임수익은 22,653달러(일)로 전주 대비 317달러(1.4%) 감소하였으며 싱가폴-일본 항로 운임은 WS 150.0로 전주 대비 5.0p(3.2%) 하락하였음. 대서양 MR 항로별 운임수익은 북해-미동안 2%, 북해-서아프리카 2% 감소하였으며 미걸프-북해 5% 증가, 미걸프-남미동안 4% 감소하였음.
아시아 항로별 운임수익은 중동-일본 LR1 2%, LR2 6% 감소하였음. MR은 싱가폴-일본 64% 증가하였으며, 인도-일본은 변동없음.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해운시황포커스 제2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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