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유조선 운임지수
출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품선, 부활절 연휴에 따른 성약건수 감소

- 대서양 시장: 미걸프만의 선복량 과잉, 부활절 연휴에 따른 성약 감소로 비교적 큰 폭으로 운임이 하락하였음.
- 아시아 시장: 전주대비 운임이 소폭 반등하였음. 항로별 선복량 과잉 상황을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지속적인 운임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임.

제품선 평균 운임수익은 23,043달러(일)로 전주 대비 390달러(1.7%) 증가하였으나 싱가폴-일본 항로 운임은 WS 143.0으로 전주 대비 4.5p(3.1%) 하락하였음. 대서양 MR 항로별 운임수익은 북해-미동안 2%, 북해-서아프리카 2% 감소하였으며 미걸프-북해 46%, 미걸프-남미동안 21% 감소하였음.
아시아 항로별 운임수익은 중동-일본 LR1 3%, LR2 2% 증가하였음. MR은 싱가폴-일본 3%, 인도-일본은 5% 증가하였음.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해운시황포커스 제24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