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건화물선 운임지수
출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케이프 및 파나막스, 소폭 상승
최근 BDI는 597p(4월 17일)를 기록하여 전주 대비 17p 상승함.
- 케이프는 3,464달러(일)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365달러(일) 상승
- 파나막스는 전주 대비 329달러(일) 상승한 5,117달러(일)를 기록
- 수프라막스는 62달러(일) 상승한 6.471달러(일), 핸디사이즈는 219달러(일) 하락한 5,335달러(일) 기록
- FFA 시장은 선형별로 현물운임과 같은 방향성을 보임. 케이프는 5월물이 350달러(일) 상승한 4,950달러(일), 3분기물이 400달러(일) 상승한 7,050달러(일)을 기록. 파나막스도 5월물 및 3분기물이 각각 100달러(일) 상승하여 5,775달러(일) 및 5,550달러(일)를 기록. 수프라막스는 5월물 및 3분기물이 3% 상승, 핸디사이즈는 소폭 하락.
케이프는 지난 주에 이어 대서양 수역이 소폭의 운임상승을 견인함.
- 태평양수역은 서호주 철광석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었지만, 운임상승효과는 미미
- 대서양수역은 남미->유럽 석탄 물동량이 유입되면서 대서양 R.V. 운임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시장 분위기가 호전됨
파나막스는 양 수역의 신규 물동량 유입으로 운임이 소폭 상승.
- 태평양수역은 남미로 공선운항한 선박의 유출로 선박과잉이 완화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석탄 물동량 유입이 운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
- 대서양수역은 특히 남미->극동 곡물 물동량 유입이 운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음
신규수요 부진으로 수프라막스는 운임이 보합세, 핸디사이즈는 소폭 하락.
- 태평양 수역은 인도네시아, 호주 석탄 항로가 약세를 보이면서 운임이 약세
- 대서양 수역은 R.V. 항로 운임이 소폭 개선되었지만, 남미->극동 항로 등은 다소 부진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해운시황포커스 제25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