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유조선 운임지수
출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품선, 전반적으로 제품유 수요 감소로 운임하락 지속

- 대서양 시장: 미국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가동중단으로 걸프만 제품수출에 대한 반사이익 기대로 주초 MR 운임이 상승하였으나 이내 하락세로 전환. 다만 터키 보스포러스 해협 정체로 지중해 통과 운임 크게 증가하며 제품선 평균 운임 상승.

- 아시아 시장: 중동-동아프리카 항로만이 활발한 거래를 나타내었으나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냄.

제품선 평균 운임수익은 27,096달러(일)로 전주 대비 2,544달러(10.4%) 증가하였으며 싱가폴-일본 항로 운임은 WS 140.0으로 전주 대비 변동 없음.
대서양 MR 항로별 운임수익은 북해-미동안 19,442 달러/일(3%▼), 북해-서아프리카 24,249 달러/일(14%▼), 미걸프-북해 9,054 달러/일(12%▼), 미걸프-남미동안 23,883(3%▼) 기록.
아시아 항로별 운임수익은 중동-일본 LR1 19,777 달러/일(25%▼), LR2 24,505 달러/일(4%▼) 기록. MR은 싱가폴-일본 16,451 달러/일(0%-), 인도-일본 17,303 달러/일(3%▼) 기록.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해운시황포커스 제25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