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직무대리 최우정 부장)은 지난 4월 28일 적조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사)미래해양수산포럼이 주관하는 ‘적조 중장기 대응방안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세미나에서는 적조 피해에 대한 근본적 처방을 제시하기 위해 정부 부처, 관련 연구기관 및 지자체 등에서 50여명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 발표 주제는 ▲적조 중장기 대응 방안 ▲해외 적조 대응 사례 ▲친환경 적조구제물질 실용화 ▲적조 R&D 중장기 연구 방향 ▲적조 피해 저감을 위한 양식기술 발전 방향 등에 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정책세미나에서는 적조 피해가 큰 지역사회의 수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조에 내성이 있는 양식품종 전환 ▲이동성 해상가두리 개발 ▲양식어장 재배치 및 구조 조정 등에 대한 정책이 제안됐다.
정부는 지난 2013년 남해안에 발생된 대규모 적조를 계기로 범 부처 적조대응 중장기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적조 대응 R&D를 강화해 과학적·체계적으로 적조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영상 수산해양종합정보과장은 “어업인들의 적조 피해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연구를 강화하고, 정부와지역 주민들 간에 원활한 소통과 이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책 세미나에서는 적조 피해에 대한 근본적 처방을 제시하기 위해 정부 부처, 관련 연구기관 및 지자체 등에서 50여명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 발표 주제는 ▲적조 중장기 대응 방안 ▲해외 적조 대응 사례 ▲친환경 적조구제물질 실용화 ▲적조 R&D 중장기 연구 방향 ▲적조 피해 저감을 위한 양식기술 발전 방향 등에 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정책세미나에서는 적조 피해가 큰 지역사회의 수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조에 내성이 있는 양식품종 전환 ▲이동성 해상가두리 개발 ▲양식어장 재배치 및 구조 조정 등에 대한 정책이 제안됐다.
정부는 지난 2013년 남해안에 발생된 대규모 적조를 계기로 범 부처 적조대응 중장기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적조 대응 R&D를 강화해 과학적·체계적으로 적조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영상 수산해양종합정보과장은 “어업인들의 적조 피해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연구를 강화하고, 정부와지역 주민들 간에 원활한 소통과 이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국립수산과학원홈페이지 : http://www.nfr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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