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EA, 기자재 공동브랜드 사업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은 우수 중소 조선·해양기자재 공동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유통센터 지원을 통해 5개 우수기업(비와이, 광산, 파나시아, 선보공업, 삼건세기)이 참여한다.
KOMEA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조선·해양 우수기자재 업체 인정제도’를 기반으로, 세계적 수준의 조선소로부터 인정받은 중소 기자재업체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세계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중장기 마케팅 추진전략에서부터 실질적인 운영방향을 설정하고, 특히 참여업체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공동브랜드 로고 및 슬로건 등을 제작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부터는 정부의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제작된 공동브랜드를 장기 로드맵을 통해 홍보하고, 나아가 브랜드 가치를 확보하기 위해 국내외 상표등록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KOMEA는 매년 선정되는 조선·해양 우수기자재업체 인정서 수여업체를 대상으로 공동브랜드 사업 참가업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http://kome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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