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장관, 메르스 불안해소에 총력
- 김영석 차관은 해운항만분야 방역현장 일선으로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은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후보(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에 대한 지지교섭활동 출장의 여독이 풀리지도 않은 6월 14일(일)에도 직접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하여 수산물 소비촉진과 메르스 불안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유 장관은 노량진 수산시장에 위치한 식당에서 수산시장 관계자들과 오찬도 함께하며 메르스와 관련한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한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6월 13일(토)에 인천지역의 연안여객터미널 및 국제여객터미널 현장을 방문하여 메르스 차단을 위한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 해양수산부 항만운영과 044-200-5770, 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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