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초·중학교의 해양교육 강화를 위한 1,350만 위안 보조금 지원
 
최근, 복림(福林)초등학교를 비롯한 중국 청도시의 32개 초·중학교가 “2014 청도시 초·중학교 해양교육 특수학교”로 지정되었다.

 몇 년전부터, 청도시 교육국은 산동반도블루이코노미경제구역 건설이라는 전략에 따라 초·중학생의 해양의식 육성 및 해양지식 보급을 위해 해양교육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중 새로운 인력양성 패턴을 모색해 왔다. 그 결과, 청도시 전역의 초·중학교에서 해양교육과목을 신설하고, 중국의 첫 해양교재인 “푸른정원-해양교육 편”을 편찬하여 제공하였다. 또한, 2012년-2014년 해양교육 시범학교와 특수학교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1,350만 위안을 투자하기도 하였다.

■ 한중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www.ckjor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