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전 임직원 부패척결 결의 울산항만공사 전 임직원 부패척결 결의
이명규 2015-01-20 13:34:26

 캡처.JPG

<사진. 강종열 사장(사진 앞줄 왼쪽) 등 울산항만공사 임직원들이 1월 19일 부패척결 자정결의 대회를 갖고 부정부패 없는 울산항을 결의하고 있다.
출처.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전 임직원 부패척결 결의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강종열)는 1월 19일 울산항마린센터 다목적홀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척결 자정결의 대회’를 가졌다.

임직원들은 이날 △부정·부패 제거와 비정상적 관행 철폐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공서비스 제공 △책임있고 투명한 업무처리 등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강종열 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의식을 개혁하고 끈질기게 부정·부패 척결에 힘써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는 2월에는 울산항 관련 7개 공공기관(울산항 클린벨트)과 함께 ‘반부패 자정결의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 울산항만공사 www.upa.or.kr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