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유조선 운임지수
출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품선, 연휴에 따른 선복량 누적 해소하며 운임 반등 모색
- 대서양 시장: 북해시장은 연휴로 인한 선복량 누적으로 성약이 활발함에도 운임은 보합을 나타냄. 미걸프만 시장은 기상악화에 따른 항만 폐쇄가 이어지며 운임 상승.
- 아시아 시장: LR 시장은 연휴에 따른 선복량 누적으로 전반적으로 운임 약세가 지속되고 있음. 반면 MR 시장은 극동아시아 성약건수가 증가하며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음.
제품선 평균 운임수익은 25,619달러(일)로 전주 대비 473달러(1.9%) 증가하였으며 싱가폴-일본 항로 운임은 WS 120.0로 전주 대비 변동없음.
대서양 MR 항로별 운임수익은 북해-미동안, 북해-서아프리카는 전주대비 변동 없으며, 미걸프-북해 16%, 미걸프-남미동안 8% 증가하였음.
아시아 항로별 운임수익은 중동-일본 LR1 9%, LR2 5% 감소하였음. MR은 싱가폴-일본 전주대비 변동 없으며, 인도-일본은 3% 증가하였음.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해운시황포커스 제2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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