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경북도청 ‘환경체험 우수사업장’ 지정

포스코강판은 지난 1월 15일 경북도청으로부터 '환경체험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지정서 및 현판을 수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경상북도는 우수한 환경체험 시설을 보유한 사업장을 '환경체험 우수사업장'으로 지정, 미래 환경인력 육성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환경체험 우수사업장 지정은 경북도청 공무원과 분야별 환경전문가들의 서류 및 현장 확인 심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포항에서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포스코강판 2개의 사업장이 선정됐다.

포스코강판 관계자는 “환경체험 우수사업장 지정을 계기로 오염물질 저감, 에너지 절약 등 저탄소 조업 기술력 확보와 친환경 정책 실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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