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아제르바이잔에 카스피해 운송 위한 합작기업 설립 제안
터키가 아제르바이잔 정부에 카스피해를 통한 해송운송의 체계화와 개선을 위해 합작기업 설립을 제안함.
현재 건설 중에 있는 바쿠 -트빌리시-카르스 철도라인 완성시, 카스피해를 통한 해상운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바쿠-트빌리시-카르스 철도는 조지아-아제르-터키 정부간 협정에 의해 건설되고 있음.
터키측은 주주참여 수준의 합작기업 설립 준비는 되어있음. 이에 대한 결정은 2015년 말쯤 정확히 내려질 것으로 보임.
한편 이 합작기업 설립 계획에 대해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가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음.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국제물류위클리 2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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