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항만 확장으로 처리능력 40만TEU 증가 예상
몬트리올 항만 확장을 위해 캐나다 정부와 몬트리올 항만청이 1억3천2백만 달러를 투자 할 예정임.
항만 확장으로 접근성이 향상되고, 차량 통행이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됨.
처리능력은 현재의 170만TEU에서 2017년에는 210만TEU로 증가 예상됨.
증가된 처리능력은 EU의 범대서양무역투자동반자협정(TTIP)이행에 따른 유럽향 화물처리 수요를 충족시켜줄 것임.
항만 확장으로 벤쿠버 항에 이어 캐나다에서는 두 번째, 동부 북미에서는 다섯 번째로 큰 항만이 됨.
몬트리올 항만은 2012년 이후로 연간 2,000척 이상의 선박이 입출항하며, 주 처리 화물은 소비재, 기계, 곡물, 설탕, 석유 제품 등이 있음.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국제물류위클리 2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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