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기관(기업), 전국해양문화산업 발전추진 시범기지로 선정
최근, 중국 국가해양국 홍보교육센터는 중국과학원 청도과학예술연구원, 절강대학교 중국해양문화전파연구센터, 싼야(三亞)학원, 영파(寧波)영상문화산업단지 관리위원회(영파상산(象山)문화단지), 중국대외번역출판주식회사, 광동해양대학교 진주연구소(광동소하(紹河)진주주식회사) 등 6개 기관(기업)을 해양 디지털화, 해양전파프로그램 개발, 해양관련 영상 제작물과 도서 출판을 위한 전국해양문화산업 시범기지로 지정하였다.
문화산업 시범기지 지정작업은 문화컨텐츠, 영상 제작물의 제작, 출판, 발행, 인쇄, 복제, 엔터테인먼트 및 애니매이션 등 문화산업 발전 추진을 위한 정부의 문화산업 시범기지 육성 정책 시행을 추진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현재, 중국의 해양문화산업은 급속히 발전되고 있으며, 연안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새로운 원동력이 되었다. 그러나, 해양문화자원의 과도개발 및 관련기업의 분산적 분포특성과 효율적이지 못한 발전방식 등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정부의 정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국가해양국 홍보교육센터 관계자는 전국해양문화산업 시범기지 지정을 통해 우수한 해양문화작품 개발, 지역의 경제발전 지원, 우수 경험 확산, 우수 해양문화기업 육성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 한중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www.ckjor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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