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 데일리 도로운송 서비스 개시 및 유럽도로망에 코소보 추가
TNT는 터키와 유럽 간 무역량 증가에 대응해 이스탄불 데일리 도로운송 서비스 개시함.
이스탄불은 소피아, 불가리아 및 유럽 주요 국가의 TNT도로망을 경유하도록 노선이 연결되어 있음.
이스탄불에서 유럽 주요 지역까지의 환적시간은 목적지 거리에 따라 4일에서 7일까지 다양함. TNT는 이스탄불과 Ankara, Izmir, Adana 및 Bursa와 같이 큰 도시와 연결된 26곳의 허브 및 창고뿐만 아니라 328대의 차량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운영중임. 터키는 2010년부터 연평균 6%의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EU는 터키의 주요 수출입 파트너 중 하나임.
TNT는 남동유럽으로 사세를 확장하기 위해 소피아와 코소보의 수도인 프리슈티나 간 주 2회 도로운송을 개시함.
고객들에게 500kg까지 화물 및 소포 운송서비스를 제공하며, 소피아를 출발해서 하루 안에 프리슈티나에 도착함.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국제물류위클리 2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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