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 보스토치니 항만 처리물동량 증가
금년 1월 극동 보스토치니 항만 처리물동량은 작년대비 6.3% 증가한 180만 톤을 기록함.
석탄터미널의 화물처리량은 작년과 비슷한 137만 4,200 톤이며, 환적화물은 작년대비 32%나 증가한 42만 6,600 톤에 달함.
향후 현대화 및 노후시설 보수 등으로 환적화물 처리능력은 연간 600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임. 또한 올해 추가 창고 건설 및 철도 인프라 시설 개발을 완료하여 물동량을 증가하고자 함.
보스토치니 항만의 경우 극동지역 유일의 자동화 설비(98.8%)를 갖춘 석탄터미널에서 연간 1,420만 톤을 처리할 수 있으며, 쿠즈네츠크에서 생산되는 석탄이 석탄수출 물동량의 98%를 차지함.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국제물류위클리 2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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