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타크루즈는 독일 마이어 베르프 사에서 차세대 초대형 선박 2척의 건조를 알리는 론칭행사를 가졌다.
출처. 스타크루즈>
스타크루즈, 독일에서 차세대 초대형 선박 2척의 건조를 알리는 론칭행사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 크루즈 업체 스타크루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최신식 조선소(독일 파펜 부르쿠 소재)를 보유한 마이어 베르프 사에서 차세대 초대형 선박 건조의 시작을 알리는 론칭 행사를 가졌다. 2척의 초대형 크루즈 선박은 2016년과 2017년 가을에 아시아에 모항을 둔 조선소로 각각 옮겨질 예정이다.
초대형 선박의 무게는 15만1000톤에 달하며 총 21층에 약 4500명의 승객과 2000명의 승무원을 수용할 수 있다. 위 두 선박은 스타크루즈를 대표하는 새로운 선박으로, 모든 크루즈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여행 일정, 다채로운 레저 및 엔터테인먼트 옵션을 제공한다. 이런 옵션들 뿐만 아니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스타크루즈는 세계적 수준의 아시아 크루즈 선사로 한 단계 더 나아갈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타크루즈의 크루즈 여행객들은 자유로운 스타일의 크루즈 여행, 최고 수준의 시설 및 서비스의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선내에는 크루즈 여행객들이 선상 위에서 보다 많은 여러가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과 빌라를 포함해 최신 기능 및 전용실 옵션이 선실에 제공되고, 30여곳의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아시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카페가 위치한다. 특히 이 선박의 특징 중 하나는 길거리 야시장을 방불케 하는 갑판 위 노점상에서 유명한 아시아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최첨단 시설의 현대 극장, 세계적인 수준의 레크레이션, 헬스장, 회의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아쿠아 키즈 워터파크까지 갖추고 있다.
이 초대형 크루즈 선박의 최초 출항은 2016년, 2017년으로 예상되며, 스타크루즈는 이를 통해 아시아 내의 고품격 크루즈 표본에서 다음 레벨로 발전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 스타크루즈 www.starcruises.com